씰링왁스/ 씰스탬프의 유래.

씰링왁스는 풀이 없거나 귀했던 시대,

중국과 기원전 메소포타미아지역에서

왕이나 귀족에게 편지를 쓰고 전할때 보안을 위해서 봉인용으로 진흙을 발라 쓰던것에서 유래었습니다.

후에 중세시대엔 ,밀랍,고무,송진등으로으로 재료가 다양하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근대에 이르러서는 접착제의 발전으로 인해 접착제를 붙이는것만으로도

편지를 뜯었던 흔적이 남게 되어 씰링왁스는 점차 사라지게 되었고

현대엔 이메일을 쓰게 되면서 손편지와 함께 거의 자취를 감추게된

아날로그 문구 입니다.

그리고 씰링왁스는  이제 정보의 보안 보다는

미적가치를 추구하게 되어  편지나 선물에 상징성을 표현하기 위한 장식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